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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효능 / 김치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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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김치는 1600년대 고추가 상용화되면서 시작되었어요~
실제 김치의 기원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될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 인류가 음식을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리는 방법, 즉 건조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이후 인류는 소금으로 절이는 방법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단계가 발효시키는 식품저장방법이 나왔는데요.

김치도 이런 식품저장 발전과정이 적용됬어요.
우리 조상들도 염장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이용해 식품을 절이는 방법을 개발했고, 이것이 김치의 시작이었어요.


그 당시 한반도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쌀을 주식으로 하는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을 채소를 통해 섭취했는데 4계절이 뚜렷한 기후 특징으로 한겨울에 채소를 먹을 수 없게 되자, 염장에서 생산되는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게 되었고, 이것이 점차 발전하여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치는 우리나라에서 빠져서는 안될 필수 반찬이에요.
저는 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김치는 꼭 챙겨먹어요~
앞서 보았듯이 김치를 통해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따로 영양제를 챙겨먹지 않았음에도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김치의 효능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치 효능



첫째, 항암효과가 좋습니다.

김치의 주 재료로 이용되는 배추,무 등의 채소는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김치의 재료로 들어가는 마늘은 위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김치에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폐암도 예방할 수 있으며, 고추의 매운 성분은 폐 표면에 붙어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줍니다.
결국 김치의 모든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비타민 덩어리여서 감기에 좋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배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약 7배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처음 함량의 비타민보다 최소 2배 이상 증가 합니다.
배추에서도 비타민C는 주로 뿌리와 줄기, 잎에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김치는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므로써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들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김치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을 유지해 줍니다.
이 것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면서 신체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넷째. 소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김치는 채소의 즙과 식염 등의 복합작용으로 장응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 위장내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펙틴분비를 촉진시키며, 소화 ·흡수작용을 도우며 장내 미생물 분포를 정상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렇 듯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발효를 시킨 김치는 효능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김치 많이 많이 드셔요~




배추김치 뿐만 아니라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뚜기, 파김치 등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김치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창 김장을 담글 시기 인데요.
우리 모두 김장을 맛있게 담궈서 올 겨울 일년동안 맛있는 김치 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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